이낙연 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낙연 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회 국무회의에서 “한편으로는 오랜 냉전에서 파생된 불신과 대결의식이, 다른 한편으로는 평화와 공동번영의 기대가 있지만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며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측 실무협상팀은 평양에서 북한 측과 비핵화·상응조치에 논의하고 있다. 실무 라인의 협상 결과로 북미 정상은 최종 담판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