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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가운데)이 14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회의'에서 당부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금융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농협금융의 글로벌사업 추진 우수 해외점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글로벌 중장기전략 개선 및 올해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올해를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2기의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현지 맞춤식 사업모델과 진출방식으로 조기 경쟁력 확보 및 현지화를 추진하는 'Customized Glocalization'을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2012~2018년 글로벌 사업 1기때 사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략지역에 진출했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사업확대·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현지 금융정책 방향과의 조화, 사업의 확장성과 성장성, 본국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진출대상국가별로 현지에 적합한 성장로드맵을 재정립한다. 또 계열사간 역량 집중을 통한 그룹형 진출전략과 '선택과 집중'의 플래그십 프로젝트(Flagship Project)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의 모든 자원을 집중해 지속 성장가능한 사업모델에 기반한 그룹형 사업을 추진해 조기에 농협금융형 글로벌 성공사례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국내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글로벌사업 확대에 좀 더 역점을 둬 농협금융 미래 수익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수익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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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