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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포스코 |
16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포항제철소 내 안전분야 및 제품 출하 관련 3개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밤늦게까지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압수한 업무 매뉴얼과 작업일지 등을 분석해 근무 상황과 사고 후 구호 여부, 감독자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5시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신항만 5부두 지상 약 35m에서 인턴사원을 교육하던 포스코 직원 A씨가 혼자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1차 조사 결과 A씨가 장기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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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