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8일 테스나에 대해 "CIS 테스트 투자 속도와 규모가 예상을 상회했다"며 "올 2분기부터 주력고객사향 CIS(CMOS Image Sensor) 테스트 매출 인식을 통한 레벨업 시작 전망을 유지하며 올 하반기 및 내년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더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테스나는 지난 15일 149억원 규모의 테스트 장비 투자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4억원의 투자 공시 이후 3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단행한 것"이라며 "장비 구매처와 주력 고객사의 비메모리 전략을 감안했을 때 모두 CIS용투자로 추정된다. 이는 CIS테스트 외주 화를 통한 테스나의 수혜를 전망한 자사의 전망과 일치하지만 투자규모와 속도는 기존 당사의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1차, 2차 투자 장비의 입고 일정을 고려해 올 2분기부터 CIS테스트 매출 인식을 통한 레벨업 시작 및 분기별 매출 성장 전망을 유지하며 첫 온기 반영이 시작되는 2020년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