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관련주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수혜 기대감 속에 장중 급등세다.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44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745원, 29.92%)까지 오른 3235원을 달성했다. 라온시큐어는 삼성전자S.E.A.P.(Samsung Enterprise Alliance Program) 공식 파트너이자 삼성전자 녹스(KNOX) 리셀러, 삼성패스(SAMSUNG Pass) 사업협력 파트너로 대표적인 수혜주로 분류된다. 같은시각 라온시큐어는 전일대비 4095.77% 증가한 1065만2311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케이사인(28.35%), SGA솔루션즈(22.74%), 드림시큐리티(15.15%), 한국전자인증(13.02%), 시큐브(9.91%), 한컴시큐어(8.66%), 데일리블록체인(6.47%), 이니텍(5.43%)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통해 갤럭시S10과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갤럭시S10에는 암호화폐 지갑에 접근할 때 사용되는 블록체인 서비스용 프라이빗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소가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