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팟캐스트 낭만서점이 독서클럽 3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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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광화문점/잠실점/합정점/영등포점에서 각각 30~5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각 지점별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4회에 걸쳐 해설과 토론시간을 가진다.

지난해 8월 처음 문을 연 낭만서점 독서클럽은 1기와 2기를 거쳐 보다 확장된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내 문화센터에서 이루어지던 기존의 독서클럽이 3기부터는 교보문고 4개 지점으로 확대되었고, 프로그램의 진행자 역시 늘었다.


낭만서점의 두 진행자인 문학평론가 허희와 영화평론가 허남웅을 비롯해 최근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으로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박상영과 『유령』, 『포롬 토니오』, 『가나』를 쓴 정용준을 추가로 섭외해 문학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 기수별 1회는 작가와의 만남이 계획돼 있는데 3기에는 지점별로 소설가 김탁환, 김금희, 구병모, 손보미가 각각 섭외되어 독자와의 만남을 준비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낭만서점의 윤태진PD는 "1기와 2기 독서클럽을 운영하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환영과 열정에 프로그램의 확장을 시도했다"며 "추후에는 소설을 비롯한 인문, 사회, 예술을 망라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서토론 가입비는 지점별로 6~7만원 사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환련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