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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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에서 발생한 도시철도 공사 구간 인근 산 비탈면 낙석 사고 응급 복구작업이 이틀째 이어졌다. 하지만 사고 지점에는 아직도 큰 암벽이 남아 있어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

복구작업은 사고 이후 밤샘 작업을 거쳐 오늘(23일)까지 도시철도 굴착 공사구간 흙 되메우기 공사가 이뤄졌다. 또 추가 낙석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가 난 승학산 비탈면과 인근 도로를 가로막는 방호벽(50m)을 설치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2013년에도 사고 지점 인근 비탈면에서 낙석사고가 난 만큼 산사태 위험이 높은 토질 특성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토목과 토질, 구조 전문가를 비롯해 대한지질학회 등의 정밀진단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