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인도에서 밀주를 마시고 100명이 넘게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동부 아삼 주에서 독성이 있는 밀주가 유통돼 사망자가 100명 넘게 발생했다.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인원만 200여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대부분 현지 차 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이들은 독성이 있는 메틸 알코올(메탄올)로 만들어진 밀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밀주는 골라가트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 만들어 판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는 밀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우타라칸트 주에서도 밀주를 마시고 100여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메탄올은 포름 알데히드 및 ​​아세트산의 제조와 화학 합성, 부동액 및 용매로 사용되는 무색의 인화성 액체이다. 메탄올을 섭취할 경우 유독하다.

반면 에틸 알코올(에탄올)은 수분을 함유하지 않은 주정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