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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거래소 |
국내증시가 28일 1~3%대 폭락하며 ‘검은 목요일’이 또다시 재현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35포인트(-1.76%) 내린 2195.44로 9거래일 만에 2200선을 내줬으며 코스닥은 20.91포인트(-2.78%) 내린 731.25를 기록하며 8거래일 만에 740선이 무너졌다.
특히 코스피에서는 지난 1월동안 수급 개선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2574억원을 팔아치웠으며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884억원은 순매도했다.
국내증시 폭락의 주된 배경은 북미정상회담의 결렬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55분, 오후 2시 예정됐던 오찬과 합의문 서명식이 취소됐다. 전일 낙관적으로 예상됐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전망이 하루 만에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35포인트(-1.76%) 내린 2195.44로 9거래일 만에 2200선을 내줬으며 코스닥은 20.91포인트(-2.78%) 내린 731.25를 기록하며 8거래일 만에 740선이 무너졌다.
특히 코스피에서는 지난 1월동안 수급 개선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2574억원을 팔아치웠으며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884억원은 순매도했다.
국내증시 폭락의 주된 배경은 북미정상회담의 결렬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55분, 오후 2시 예정됐던 오찬과 합의문 서명식이 취소됐다. 전일 낙관적으로 예상됐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전망이 하루 만에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 /사진=한국거래소 |
이에 따른 남북경협주의 타격이 컸다. 남북경협 종목으로 분류된 일신석재, 아난티, 좋은사람들, 도화엔지니어링, 경농, 신원, 조비, 재영솔루텍, 현대엘리베이, 남화토건,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남해화학, 남광토건, 희림, 이엑스티 등은 11~27%대 하락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종목들이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 낙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도 주식시장 자금이탈을 심화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이 기존 1.75% 기준금리를 동결시키며 완만한 상승기조에 대한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이다. 이주열 한은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인상 속도조절도 언급했다. 이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무산되며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북미정상회담, 남북경협주, 기준금리 동결 등 주식시장 악재가 겹치며 업종지수도 경색됐다.
코스피 업종지수에서는 의약품(0.64%), KOSPI200헬스케어(0.60%)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비금속광물(-6.52%), 종이·목재(-4.82%), 건설업(-4.18%) 등이 부진했다. 코스닥 업종지수 중에서는 방송서비스(0.5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급락했다. 오락문화(-7.29%), 건설(-6.83%), 금속(-6.22%), 섬유의류(-5.99%), 기타제조(-5.83%), 운송(-5.45%) 등이 크게 하락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도 주식시장 자금이탈을 심화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이 기존 1.75% 기준금리를 동결시키며 완만한 상승기조에 대한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이다. 이주열 한은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인상 속도조절도 언급했다. 이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무산되며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북미정상회담, 남북경협주, 기준금리 동결 등 주식시장 악재가 겹치며 업종지수도 경색됐다.
코스피 업종지수에서는 의약품(0.64%), KOSPI200헬스케어(0.60%)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비금속광물(-6.52%), 종이·목재(-4.82%), 건설업(-4.18%) 등이 부진했다. 코스닥 업종지수 중에서는 방송서비스(0.5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급락했다. 오락문화(-7.29%), 건설(-6.83%), 금속(-6.22%), 섬유의류(-5.99%), 기타제조(-5.83%), 운송(-5.45%) 등이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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