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새싹보리. /사진=TV조선 방송캡처


간 기능에 좋은 새싹보리를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새싹보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는 물론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또한 열량과 당분이 낮아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비만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싹보리는 온도와 수확시기만 잘 지켜주면 집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먼저 겉보리 종자 180∼200g을 12시간 정도 물에 담가 뒀다가 물기를 3시간 정도 뺀 다음 싹이 틀 때까지 비닐로 덮어 둔다.

하루 뒤 싹이 트면 육묘 상자(60㎝×30㎝)나 스티로폼 상자에 흙을 넣고 보리가 뭉치지 않게 고루 뿌린 다음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살짝 덮는다. 실내 온도는 18도∼20도를 유지하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2∼3회 정도 분무기로 물을 준다.


집에서 씨앗을 뿌린 뒤 7∼10일 정도 지나면 15∼20㎝ 정도로 자라는데, 이때 수확하면 된다.

새싹보리는 잘 씻어 그대로 된장국 등에 넣어 먹거나 녹즙으로 마시면 된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 후 볶아 따뜻한 물에 우려 차로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