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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서생. /사진=영화 스틸컷 |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는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된다.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한다. 그러나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가며 위기에 처한다.
'정사', '반칙왕', '조선남녀상열지사-스캔들'의 작가이자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 김대우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은 "많은 이들이 음란함을 통해 많은 기쁨을 얻는다"며 "그렇다면 음란과 행복은 동의어 아니겠느냐"고 연출의도를 전했다.
작가 출신 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김대우 감독은 "전에는 나를 통제하고 가꾸고 꽃피게 하는 것이 직업이었다면 연출은 그것을 포함해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모두 고민하는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우 감독은 노출 수위를 묻는 질문에 "김민정과의 상호 신뢰하에 아름답고 강렬하게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작가 출신 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김대우 감독은 "전에는 나를 통제하고 가꾸고 꽃피게 하는 것이 직업이었다면 연출은 그것을 포함해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모두 고민하는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우 감독은 노출 수위를 묻는 질문에 "김민정과의 상호 신뢰하에 아름답고 강렬하게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6년 개봉된 영화 '음란서생'의 누적관객수는 230만436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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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