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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딜라이브 |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부터 자회사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딜라이브 인수를 모색했으나 국회가 스카이라이프 공공성 회복 방안을 요구하면서 KT가 직접 인수 주체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KT가 딜라이브를 인수하면 KT그룹의 유료방송 점유율이 기존 31%에서 37.4%로 상승해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게 된다"며 "다만 국회가 최근 논의를 시작한 KT와 스카이라이프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가 불확실한 변수"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만약 KT가 딜라이브를 인수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 예상된다"며 "유료방송 시장 지배력이 높아져 홈쇼핑 수수료 인상, 콘텐츠 구매비용 절감, 주문형 비디오 매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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