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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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J, LG 등 주요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공채 전형과 평가요소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사람인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전형’(87.5%,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6.5%)을 진행하고 있었고 ‘인적성검사’(8.6%), ‘신체검사’(3.9%), ‘필기시험’(3.5%) 등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었다.


각 전형별 평가비중을 살펴보면 ‘면접전형’이 54.5%(실무면접 31.7%, 인성면접 2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이어 ‘서류전형’(34.5%), ‘인적성전형’(8.4%), ‘필기전형’(2.6%) 순이었다.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면접 전형은 평균 1.8단계로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 도입하고 있는 면접유형은 ‘질의응답면접’이 가장 많았다. 94.5%(복수응답)의 기업이 도입하고 있다고 응답해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실무수행면접’(11.8%), ‘영어 등 외국어면접’(4.3%), ‘PT면접’(3.5%), ‘토론면접’(3.1%) 등을 실시한다고 답했다.

면접형태는 ‘일대일 면접(면접관: 지원자)’(51.8%, 복수응답)을 진행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대일 면접’(25.1%), ‘일대다 면접’(18.8%), ‘다대다 면접’(11%) 순이었다.


각 기업이 각 전형별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서류전형에서는 ‘인턴 등 실무경험’이 48.6%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전공’(20%), ‘자격증’(8.6%), ‘대외활동 경험’(7.1%), ‘나이’(3.1%), ‘학력’(2.7%), ‘교육 이수 내역’(1.6%), ‘어학성적’(1.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면접전형에서도 역시 ‘직무수행능력’(43.9%)을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아 본인이 가진 ‘직무역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지가 취업성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성실성과 책임감’(27.5%), ‘입사 의지 및 열정’(14.9%), ‘조직 융화력’(3.9%), ‘커뮤니케이션 능력’(2.7%), ‘가치관 및 성향’(2.4%), ‘실행력 및 도전정신’(2%) 등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