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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오늘(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둘이서만 마주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면서 오랜만에 만난 김영철에게 인사를 건넸다. DJ 김영철은 "라디오나 생방송 뉴스 하다가 실수한 적 없냐. 신입 땐 흑역사 하나쯤은 갖고 있다고 하던데”라며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라디오 뉴스할 때가 긴장이 많이 된다. 4분30초를 정확히 맞춰야 된다. 시간적 압박이 크다"면서 뉴스 진행 중 실수로 "생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마이크를 떨어뜨려서 뉴스를 진행하는 내내 제가 손으로 들고 진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고칠 줄 몰라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다. 손이 너무 무거웠다"고 덧붙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또 다른 에피소드를 밝히며 "1분 남았는데 시간을 잘못 보고 마지막에 해야 하는 날씨를 말했다. 일반 뉴스를 하나 더 전하고 시간 맞춰 뉴스를 끝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흑역사가 없고 잘했다는 이야기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제가 늘 기억하고 싶은 것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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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