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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 성관계 몰카 동영상 촬영 논란에 휩싸여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던 가수 정준영. /사진=뉴스1 DB |
지난 11일 SBS8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인과 연예인 등이 속한 단톡방에 자신이 직접 몰래 촬영한 여성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했다.
정준영이 단톡방에서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하자 지인은 동영상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한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3초짜리 영상을 올린다.
또 정준영은 피해 여성에게 몰카 촬영 사실이 발각됐지만 단톡방에서 “ㅋㅋ 몰카 걸림”이라고 말하는 등 전혀 죄책감 없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씨에게 몰카 촬영을 당한 피해 여성만 10명으로 추정된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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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