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37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정정복 회장. / 사진제공=부산시축구협회
지난해 제37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정정복 회장. / 사진제공=부산시축구협회
‘제38회 부산광역시협회장기 및 좋은데이 배 축구대회’가 오는 17일 기장 월드컵빌리지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시축구협회(회장 정정복)에서 주최·주관하고 무학, 부산시체육회, 대한축구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 16개 구·군 지역에 20~70대 65개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기장 월드컵빌리지(4면), 철마축구장, 한빛축구장 등 기장군 일원에서 경기를 갖는다.


6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리그별로 공동 우승으로 결정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경기 여주시에서 열리는 ‘제38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 부산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 다른 리그 우승팀도 트로피와 함께 8월말에 열리는 ‘제9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 대회’에 부산대표로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


정정복 부산시축구협회장은 “경쟁보다는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가 부산 시민 곁에서 사랑받는 으뜸 종목으로 성장 시키겠다”며 “향후에도 이런 화합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올해를 부산축구 발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가대표간의 경기인 A매치 유치와 동아시아 축구대회 등을 유치해 성공시키는데 축구인 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