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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텔레콤 |
SK텔레콤이 청각장애 택시기사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청각장애인 기사 전용 티맵택시를 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추진 중이며 SK텔레콤은 고요한 택시를 운행 중인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티맵택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코액터스는 2017년 창업동아리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이다. 청각장애인의 취업률이 다른 장애인에 비해 낮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인 고요한 택시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청각장애를 지닌 택시운전사들의 승객 수송량이 연간 71만7600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청각장애인의 수익도 노무직 평균 월 120만원에서 고요한 택시 월 수입 240만원으로 약 두배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청각장애 택시운전기사 전용앱은 티맵택시를 기반으로 ▲콜 누락 방지 깜빡이 알림 ▲택시기사-고객 간 메시징 기능 ▲배차 시 알림 기능 등이 추가됐다. 아울러 시선 분산을 막아 안전한 운전을 돕는 ‘콜잡이 버튼’을 청각장애 기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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