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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우종록 기자 |
15일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인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60.7%로 5곳 중 3곳에 그쳤다. 이는 동일기업의 작년 동기(69.4%) 대비 8.7%P 감소한 수준이다.
‘상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은 21.0%였고 18.3%는 아직 채용규모와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채용을 하겠다고 답한 회사들(133개사)은 총 740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1개사 평균 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셈이다. 1개사 평균 신입직 채용규모도 작년 상반기(1개사 평균 6명) 대비 소폭 낮아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채용 경기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다소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기(복수응답)는 4월을 계획하는 기업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월(42.9%)을 계획하는 중소기업도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이외에는 5월(13.5%), 6월(13.5%) 순이었다. 채용은 진행하나 아직 채용시기는 미정이라는 기업도 18.0% 였다.
신입사원 채용직무는 ‘영업/영업관리직’이 복수선택 응답률 3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케팅/홍보직(25.6%)’이나 ‘생산/현장직(24.1%)’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라는 중소기업이 많았다. 이어 ▲인사총무(23.3%) ▲연구개발(19.5%) ▲판매서비스(14.3%) 직무 순이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중소기업 10곳중 8곳(84.2%)이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는 요인이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이 신입직 채용 시 가장 우대하는 요인은 ‘입사열정’으로 ‘일하려는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우대한다는 응답이 56.6%였다.
‘채용 직무분야에서 일해 본 경험자’를 우대한다는 기업도 과반인 50.5%였다. 이외에 ▲채용 직무분야 전공자(40.9%) ▲인간적이고 인성이 돋보이는 지원자(37.4%)를 우대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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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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