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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전년대비 증가폭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21일 내놓은 '2018년 중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대출 동향'에 따르면 산업대출금 잔액은 33조 192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확대(4737억원→9504억원)됐다.
산업대출 증가율(2.9%)이 가계대출 증가율(13.7%)을 크게 하회함에 따라 총대출에서 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9.6%로 전년(61.9%)보다 하락했다.
업종별로 농림어업은 2825억원으로 전년 1086억원에 비해 증가규고가 확대됐고,제조업도 1616억원으로 전년(1273억원)대비 증가규모가 확대됐다.
서비스업 역시 4854억원으로 전년(3839억원)에 비해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서비스업 가운데 부동산업 대출은 2652억원으로 전년(1698억원)대비 증가했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도 1154억원으로 전년(234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은 주택·토지시장의 활기로, 숙박 및 음식점업은 경기 침체로 대출금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건설업(-810억원)은 전년(-881억원)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서비스업 가운데 부동산업 대출은 2652억원으로 전년(1698억원)대비 증가했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도 1154억원으로 전년(234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은 주택·토지시장의 활기로, 숙박 및 음식점업은 경기 침체로 대출금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건설업(-810억원)은 전년(-881억원)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문공사업(-50억원 → 457억원)은 증가로 전환됐으나, 종합건설업(-831억원 → -1266억원)의 감소폭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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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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