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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렬(왼쪽에서 두 번째)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장이 21일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한 2019 인터내셔널 리테일 파이낸스어워드에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존 홀더(맨 왼쪽) 아시안뱅커 런던 가상현실센터 수석 기술위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의 하이뱅킹 2.0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금융서비스로 고객이 AI 금융비서인 하이(HAI)와 실시간 음성 및 문자 대화를 통해 송금, 조회, 세금납부, 상품가입, 환전, 해외송금 등 25개 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아시안뱅커는 KEB하나은행의 하이뱅킹 2.0에 대해 "챗봇이 한정된 명령어를 습득해 제공하던 기존의 단순 조회 서비스를 넘어 3D 금융비서가 1대1 대화를 통해 고객의 의도를 파악해 실제 상품가입까지 도와주는 매우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금융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로 매년 금융상품·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국내 금융권 최초라는 수식어에 안주했다면 오늘의 결과는 없었을 것"이라며 "향후 하이뱅킹을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간편 접속이 가능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별 특화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자체개발 AI인 하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금융비서 하이 ▲딥러닝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 ▲콜센터 상담지원봇 등의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금융서비스의 영역을 혁신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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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