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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94포인트(0.18%) 오른 2148.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장단기 채권 금리 역전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소폭 상승 출발했다. 지수는 장초반 매물이 몰리며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곧 다시 상승 전환했다. 장막판에는 기관의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하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기관은 193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45억원, 402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사수했다. 다만 대형종목은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5%, 0.27%씩 소폭하락했고 LG화학, 현대차도 0.14%, 1.25% 씩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9.6포인트(1.32%) 오른 736.8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8억원, 7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83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종목 개별장세가 두드러졌다.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1.44%), 신라젠(-0.74%), 코오롱티슈진(-0.42%) 등은 약세를 보인 반면 바이로메드(5.45%), 메디톡스(4.86%), 제넥신(6.2%), 휴젤(5.11%) 등은 강세를 보였다.
하나금융투자는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시장 안정을 확인하면서 배당투자 유망주 등 핵심우량주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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