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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전경./사진제공=부산경찰청 |
부산연제경찰서(서장 조정재)에 의하면 이들은 2018년 7월28일부터 올해 2월8일까지 중고나라 카페에서 냉장고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454명으로부터 2억190만원, 카카오톡으로 피해자의 아들을 사칭해 1500만원, 인터넷에서 출장마사지 등을 미끼로 피해자 96명으로부터 9872만원을 가로채는 등 총 551명으로부터 3억1562만원을 편취했다. 이들 중 3명은 구속됐다.
또, 이들은 추가 범행에 사용하기 위해 개인정보(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약 9만건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피의자 중 3명은 편취한 금액으로 대마를 구매하여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제경찰서 관계자는 인터넷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거래 전 사이버캅 모바일앱을 통해 판매자의 연락처나 계좌번호를 조회하고, 거래 시 직거래 또는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며, 최근 인터넷사기범행이 갈수록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경찰은 마약류 근절을 위해 오는 5월24일까지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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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