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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13명을 모집한다.
시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8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7명 등 총 113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공원과 체육시설·산업단지·공공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업무를 맡으며 주 5일, 하루 4시간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다문화가정 지원·관광자원 활용·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근로 능력이 있는 익산시민 가운데 취업 취약계층이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과 재산 등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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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구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