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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드라마 빅이슈 방송화면 캡처 |
아역 출신의 배우 오태경이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과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오태경은 마약과 폭행을 일삼는 것은 물론 신인배우 최서희(박신아 분)에게 성 접대를 받는 검사 남진석으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7부에서 첫 등장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태경은 섬뜩한 웃음과 눈빛, 종잡을 수 없는 행동으로 또라이 검사 남진석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8부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에게 성 접대와 관련된 사진이 찍힌 사실을 알고 매니저를 매수, 최서희를 납치하는 악행을 저지르기도.
마지막까지 최서희의 목숨을 담보로 지수현(한예슬 분)에게 자신의 사진을 팔 것을 협박한 남진석은 결국 성 접대 스캔들이 뉴스에 보도되며 구치소에 감금되는 결말을 맞이했다. 단 2부 출연이었지만 오태경은 소름 끼치는 표정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오태경은 MBC 드라마 '육남매'에서 창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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