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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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3일부터 모바일웹 첫 화면에 실시간 급상승검색어와 뉴스를 뺀 새 UI를 적용한다.

2일 네이버에 따르면 2009년 모바일 웹페이지 출시 후 10년 만에 개편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네이버가 ‘커넥트데이 2019’에서 공개한 모바일 화면개편의 일환이다.


모바일웹 첫 화면은 검색창 ‘그린윈도우’와 ‘서비스 바로가기’ 등이 배치돼 심플한 디자인과 검색기능이 강조될 전망이다. 베타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하게 모바일웹 하단부에 위치한 ‘그린닷’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검색할 수 있다.

언론사가 직접 배열한 기사와 개인화한 AI 추천 뉴스피드가 우측면에서 배치되며 좌측에 쇼핑 등 상거래기능이 자리한다. 실검 역시 검색차트에서 연령·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발표와 달리 모바일 웹·앱 환경을 다르게 구현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바일웹보다 사용자가 많은 앱의 경우 뉴스와 실검을 기본 제공하는 한편 ‘설정’ 메뉴에서 이용자가 웹·앱 기본값을 변경할 수 있게 옵션을 제공하는 형태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로운 네이버 모바일웹 버전은 가볍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간결함에 집중했다”며 “홈은 검색 중심으로 심플하게 정리하고 웹에서 자주 쓰는 바로가기 버튼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