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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비 노르딕 워킹. /사진=제주신라호텔 |
제주신라호텔이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몸을 일깨울 수 있는 레저스포츠 ‘숨비 노르딕 워킹’을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것.
숨비 노르딕 워킹은 제주신라호텔의 자체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를 연계한 것으로, 노르딕 워킹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1시간 동안 걸으며 싱그러운 제주의 봄도 느끼고, 노르딕 워킹의 뛰어난 운동효과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숨비 노르딕 워킹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더 파크뷰에서 아침식사 후 참여해 여유로운 오전을 만끽할 수 있다.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에서 출발해 인근 올레길 등을 거치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나무숲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북유럽에서 유래된 노르딕 워킹은 스키 선수들이 여름에도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 운동법이다. 노르딕 스틱을 땅에 짚은 뒤 뒤로 밀면서 팔을 완전히 펴 걷는 모습도 스키를 타는 것과 흡사하다.
노르딕 워킹은 상하체를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1시간에 약 400칼로리를 소진한다. 같은 걷기운동이지만 일반 워킹이 280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에 비해 30%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 또한 관절에 부담이 적고 걷는 자세 교정 효과가 뛰어나 노년층을 위한 실버 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숨비 노르딕 워킹 구성에 편리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호텔 정원에서 코스를 시작하기 때문에 차량을 타고 호텔 외부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장비(스틱) 외에도 요청 시 아웃도어용 재킷과 신발 등을 유료로 빌릴 수 있어 사전 준비가 필요 없다.
하루 10명 정원으로 구성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곶자왈, 한라산 등 제주의 여러 지역에서 다년간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 레저 전문가가 동행해 제주도의 지형 및 식물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몸만큼 마음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인 ‘온리 나인 데이즈’(Only 9 Days)도 출시했다. 주말을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온리 나인 데이즈는 4월 중 특정 날짜(총 9개)에만 투숙 가능한 실속형 특가 패키지다. 객실과 2인 조식을 기본으로 구성되며, 디럭스 룸(바다 전망) 객실 선택시 라이브러리형 휴식 공간 ‘라운지S’ 2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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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