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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식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보궐선거 후보와 부인 최영화 씨가 3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 목걸이를 걸고 만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4·3보궐선거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역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자는 3일 밤 11시45분께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인 최영화씨와 함께 승리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와 당원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한국당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 해 지원해줘 감사하다. 문재인 정부 심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의제에서 제가 선택 받은 것"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통영 시민과 고성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가장 중점을 두고 풀어갈 지역현안으로 "성동조선을 살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형 일자리처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적 의지, 정치적 의지가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며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법정관리 하에 있는 성동조선을 인수해 지속가능한 중형조선소로 살려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국회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는 "통영·고성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경제를 위한 예산확보에 힘쓸 것이며 한국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자는 이날 총 투표자 7만9712명 가운데 4만7082표(59.47%)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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