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불. /사진=뉴시스(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인제 산불. /사진=뉴시스(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4일 오후 2시45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남전약수터 부근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공무원 7명, 진화대 21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하지만 산불 현장에는 초속 6.5m의 바람이 불고 있어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불길은 바람을 타고 인제읍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은 남면 남전약수터 인근 10가구에 문자로 대피령을 내렸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