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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소방대원이 밤 사이 꺼지지 않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1 |
강원 고성과 속초 인근 산불이 60% 가량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산림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30분 기준 고성·속초 지역 진화율은 60%, 옥계 지역은 20%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고성 지역에 최대 규모의 소방력이 투입됨에 따라 화재 진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중으로 큰 불길을 모두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시각까지 고성 일대 산림 250ha가 소실됐고 주택 125채, 창고 6곳, 비닐하우스 5동이 잿더미가 됐다. 인명피해는 1명 사망, 11명 부상으로 집계됐다. 이재민은 속초·고성지역에서만 3620여 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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