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사진제공=기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술보증기금 지부(위원장 채수은, 이하 ‘기보 노조’)가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박영선 후보자의 즉각 임명을 촉구했다.

기보 노조는 박영선 후보자 대해 “인사 청문과정에서 ‘대기업의 기술탈취 문제 해결’, ‘30-40 경력자의 도전적 창업 지원’,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 등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와 발전을 위한 명확한 자신의 중소기업 정책관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2 벤처 붐 확산정책’과 괘를 같이하는 것으로 박영선 후보자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책 전문성을 보여주었고, 사개특위 위원장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열정과 강단으로 추진력은 이미 검증되었다”며 임명 촉구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기보 노조는 “장관 지명 즉시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여성경제인연합회 등 대한민국 全중소기업단체들이 박영선 후보자 내정을 환영했다”면서 “인사청문과정에서 야당의 무리한 질문과 요구에 대한 소신 있는 답변을 이유로 지명철회,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야당의 정치논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