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미르숲 음악회.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미르숲 음악회.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올해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미르숲(108만㎡)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억여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물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 동식물 관찰, 습지 체험 등을 위한 6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현대모비스는 2015년 숲을 개장한 후 매년 봄, 가을에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봄을 맞아 지난 주말 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주민을 포함 관람객 7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봄 음악회는 이번 주말(13일)에도 개최된다.

숲과 함께 숨쉬기 좋은 가을에도 음악회가 열린다. 가수 인순이, 신효범 등이 출연하는 가을 음악회는 오는 10월 둘째,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숲속 생태계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대상으로 습지 생물 탐구활동, 새집 달아주기 등 생태활동을 진행한다. 미르숲의 체험 프로그램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3~6월, 9~12월 사이 예약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광형 현대모비스 CSR팀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가족과 함께 숲의 향기와 음악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