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9일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올해 광주세계수영대회 만큼 중요한 행사는 없다"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대회이고 광주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94일 남았다. 시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의 모든 역량이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시와 조직위의 역할이 중복되거나 혼선이 발생되지 않도록 확실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수영대회 개최 중심은 조직위원회인 만큼 조직위가 수영대회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은 각 실국에서 최우선으로 뒷받침해 주기 바란다"며 "시와 조직위 간, 시와 조직위 내부 조직 간 협업과 유기적 지원을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를 두어 사전에 문제를 예방, 조정, 중재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컨트롤 타워에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고돼 해결될 수 있도록 수영대회 종료 시까지 비상 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오는 28일 개최되는 슈퍼콘서트는 광주의 역량과 수영대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우리 조직의 대회 개최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