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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31)가 검찰 송치를 위해 12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황씨는 지난 2015년 5월과 9월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들어있는 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로 지난 4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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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