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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가 3세. 마약. 주사기. 변종 대마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모씨의 자택에서 일회용 주사기와 알코올솜 등이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
변종 대마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모씨(29)의 자택에서 일회용 주사기와 알코올솜 등이 발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현대가 3세 정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결과 일회용 주사기 10개와 알코올솜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발견된 주사기 9개 중 1개에서 사용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정씨는 “액상형 대마가 든 카트리지가 파손돼 이를 옮겨 담기 위해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를 대상으로 필로폰 등 다른 종류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정씨는 “알코올솜은 피부 트러블 치료를 위한 소독용으로 사용했다”며 다른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 1월까지 대마 제공자 이모씨(27)로부터 액상형 대마 카트리지를 7차례에 걸쳐 구입해 자택 등에서 총 11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쯤 영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정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인천경찰청으로 압송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변종 마약을 구입해 흡입한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다.
한편 정씨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8남 정몽일 현대에마트너스 회장의 장남이다.
경찰은 정씨를 대상으로 필로폰 등 다른 종류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정씨는 “알코올솜은 피부 트러블 치료를 위한 소독용으로 사용했다”며 다른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 1월까지 대마 제공자 이모씨(27)로부터 액상형 대마 카트리지를 7차례에 걸쳐 구입해 자택 등에서 총 11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쯤 영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정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인천경찰청으로 압송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변종 마약을 구입해 흡입한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다.
한편 정씨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8남 정몽일 현대에마트너스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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