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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2015시즌 EPL 데뷔 후 'BiG 6'팀을 상대로 무려 31골을 몰아친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 /사진=로이터 |
갈 길 바쁜 아스날이 레스터 시티에게 대패를 당하면서 3시즌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어렵게 됐다. 반면 레스터 시티는 ‘BIG 6’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차기 시즌 유로파 리그 티켓을 향한 희망을 놓지 않게 됐다.
아스날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시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대패를 당했다.
전반전 점유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레스터 시티에 압도당했던 아스날은 설상가상으로 전반 36분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면서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전을 가까스로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아스날은 후반 14분 유리 틸레망스에게 헤딩골을 얻어맞으면서 무너졌다. 여기에 '주포' 제이미 바디까지 득점 행진에 동참했다. 후반 40분 카스퍼 슈마이켈의 절묘한 골킥을 받은 후 때린 로빙 슛이 골대 상단을 강타하자 머리로 집어넣었던 바디는 경기 종료 직전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패스를 가볍게 마무리하며 아스날에게 치명적인 3연패를 안겼다.
이날 경기까지 이번 시즌 EPL에서 총 18골을 넣은 바디는 득점 순위 단독 5위에 오르게 됐다. 여기에 2014-2015시즌 EPL 데뷔 후 5시즌 동안 ‘BIG 6’를 상대로만 31골을 기록하면서 강팀 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해당 수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44골)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아스날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시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대패를 당했다.
전반전 점유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레스터 시티에 압도당했던 아스날은 설상가상으로 전반 36분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면서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전을 가까스로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아스날은 후반 14분 유리 틸레망스에게 헤딩골을 얻어맞으면서 무너졌다. 여기에 '주포' 제이미 바디까지 득점 행진에 동참했다. 후반 40분 카스퍼 슈마이켈의 절묘한 골킥을 받은 후 때린 로빙 슛이 골대 상단을 강타하자 머리로 집어넣었던 바디는 경기 종료 직전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패스를 가볍게 마무리하며 아스날에게 치명적인 3연패를 안겼다.
이날 경기까지 이번 시즌 EPL에서 총 18골을 넣은 바디는 득점 순위 단독 5위에 오르게 됐다. 여기에 2014-2015시즌 EPL 데뷔 후 5시즌 동안 ‘BIG 6’를 상대로만 31골을 기록하면서 강팀 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해당 수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44골)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러한 가운데 리그 2연패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는 시즌 막판 레스터 시티와 바디를 만나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그나마 다음달 7일 레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맨시티의 사정은 조금 더 낫다. 이번 시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맨시티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2-3으로 패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승을 거뒀다(총 17승 1패). 모든 대회로 범위를 확장하더라도 홈에서 25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14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시티다.
반면 리그 최종전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첼시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맨시티 원정 경기에서 0-6이라는 역사적인 대패를 당한 첼시는 최근 리그 원정 8경기 동안 2승 1무 5패에 그치고 있다.
시즌 막판 경쟁팀들과 함께 ‘네가 가라 UCL’를 시전하고 있는 첼시는 다음달 12일,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 8경기 9골을 몰아치는 바디를 상대로 팀의 운명이 달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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