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한 LA 다저스의 류현진. /사진=로이터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한 LA 다저스의 류현진. /사진=로이터

시즌 4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뛰어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1회 무사 2, 3루 상황에서 브랜든 벨트에게 희생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준 류현진은 2회에는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어 류현진은 매디슨 범가너와 타일러 오스틴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3회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으며, 4회에도 삼진 하나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5회 선두 타자 케빈 필라를 처리한 류현진은 브랜든 크로포드도 땅볼로 잡아냈으며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의 안타성 타구를 코리 시거가 잘 처리하면서 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6회 초 코디 벨린저의 적시타로 1-1 동점 상황을 맞이한 류현진은 이번에도 범가너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지난 맞대결에서 나온 투런포의 아픔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이후 류현진은 스티븐 두가르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순식간에 병살타를 만들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