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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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카드사용액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소비자 외부활동 자제에도 온라인 등을 통한 구매 수요가 증가한 영향 때문으로 봤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00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늘었다. 승인건수 역시 49억3000만건으로 같은기간 10.4%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구매 수요 증가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및 물품 구매 수요 증가 ▲초·중·고 학부모 부담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확대 ▲스포츠·오락 관련 서비스 분야 이용 수요 증가 등이 전체 승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카드 승인액은 167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3%, 승인건수는 46억3000만건으로 10.6% 늘어난 반면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33조1000억원으로 같은기간 10.5% 줄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영업일수가 61일에서 59일로 감소하고 카드사 수익성 개선을 위한 법인 대상 영업 축소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