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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 남순 방송 캡처 |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의 설전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BJ 남순이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했다.
남순은 “하나경과 강은비의 관계는 전혀 몰랐다”며 “(앞으로) 게스트 질문지를 통해 ‘사이가 안 좋은 BJ나 연예인이 있다면 미리 알려달라’고 할 것이다. 전화 전에 꼭 사전 동의를 구하겠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또 남순은 “강은비에게 전화하면서도 아차 싶었다. 시청자들이 방송 중이라고 했을 때 넘겼어야 했는데 ‘괜찮겠지’ 싶었다”면서 “강은비와 하나경,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 조심하겠다. 내 방송에서 일어난 일인 만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6일 밤 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하나경은 강은비와 친분이 있다고 말하며 강은비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 "은비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강은비는 “반말할 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다”며 불쾌함을 표시했다.
이에 하나경은 "저는 은비씨 뒷담화를 한 적이 없다. 증거 있느냐"라고 반박했으나 강은비는 "종방연 때 저 화장실로 끌고 가서 제 머리 치면서 이야기한 것은 제 눈으로 본 것이다"라며 또 다른 폭로를 내놨다.
두 사람은 7일 밤에도 개인 방송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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