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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은아.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장은아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1997년 앨범 '어떤 옛날에'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은아는 컨트리·소울·팝·락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던 가수다. 특히 장은아는 마른 체격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결혼하면서 돌연 활동중단을 선언, 이후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은아는 "전남편과 어린 시절의 생활 환경은 물론 가치관까지 달랐다"고 이혼 이유를 설명했다.
장은아가 이혼 후 재혼한 남편은 모 언론사의 보도국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아는 재혼 후 남편의 지원을 받아 다시 가수로 컴백했으며, 화가로 변신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장은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장은아는 이날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들이) 엄마의 입장을 많이 이해해줬다. 그때 굉장히 감동받았다. 큰 아이가 '엄마는 엄마의 인생이 있다. 그건 엄마의 인생이고 우리는 우리의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생각하지 말고 엄마만 생각하라. 우리 때문에 힘든 일을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싫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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