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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이 24일부터 판매된다. 증권가에서는 편의점 매출 증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쥴은 선판매채널로 GS25와 세븐일레븐으로 확정됐고 CU는 6월 내로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며 “디바이스 판매가는 3만9000원, 액상 카트리지 '팟(POD)'의 판매가는 9000원에 2개 1세트로 기존 담배와 가격 면에서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통 마진율은 기존 담배(일반궐련 9.2%, 궐련형 전자담배 9.0%) 대비 높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액상형 전자담배의 과세기준이 낮기 때문에 유통마진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흥행 여부를 떠나 특정 업체의 선판매 기간이 한달 남짓으로 짧아 편의점 매출액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유통마진이 기존 담배보다 높아 사용자 비중이 커질수록 매출총이익률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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