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사진=이미지투데이 / 기사와 무관. |
미국 하와이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하와이 호놀룰루 당국에 따르면 현지 시각 21일 저녁, 킹에어의 쌍발 엔진 비행기가 오아후섬 북쪽 해변의 딜링햄 공항 울타리 인근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탑승자 중 생존자는 없었다고 전햇다. 처음엔 9명이 숨진 것으로 발표했지만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호놀룰루 소방국의 마누엘 네베스 국장은 사고기는 스카이다이빙에 사용되는 기종이며 공항으로 돌아오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비행기 탑승자들은 한 번에 170~250달러씩을 내고 스카이 점프를 하기 위해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페이스북에는 고도 3000미터에서 발 아래 오아후 섬을 비롯한 많은 섬들이 펼쳐진 아름다운 태평양을 향해 비행기 옆 문으로부터 점프하는 광경이 소개되어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