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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어깨 힘줄 끊어지는 질환, 무리한 운동 원인
| ./사진=강동경희대병원 |
◆회전근개 파열, 8년새 80% 넘게 증가
회전근개 파열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회전근개파열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0년 7만4687명에서 2018년 13만8939명으로 80% 넘게 증가했다. 2018년 기준 50·60대가 65%(9만7684명)로 가장 많았는데 30·40대 젊은층도 25%(3만1064명)로 적지 않게 발생했다. 조남수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은 기본적으로 퇴행성 질환이지만 최근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30·4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십견 자가판단은 금물
운동 후에 발생한 통증이든, 나이가 들어 생긴 통증이든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운동 후 통증은 단순히 근육통이라 생각하거나 50대 이상에서는 오십견(동결견)으로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는 인식 때문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회전근개 파열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하다. 조남수 교수는 “정확한 진단 없이 파열을 방치할 경우 완전 파열로 진행되고, 지속되는 통증 때문에 어깨를 움직이지 않게 되면 점차 굳어지면서 통증은 더 심해지게 된다”면서 “파열이 커질 경우 나중에는 수술적 봉합도 어려워 불가피하게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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