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사진=스타뉴스(신웅 앨범재킷)
신웅. /사진=스타뉴스(신웅 앨범재킷)

성폭행 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피해자가 항고해 재수사를 받게 된 가수 신웅씨(66·본명 신경식)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부장검사 유두열)은 이날 신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다.

신씨는 가수 지망생 등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강수산나)는 신씨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피해자가 항고했다. 이후 고등검찰이 지난 4월 남부지검에 재기수사명령을 내리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한편 신씨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과 성관계가 있음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