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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래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은 부산동암학교 발달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코끼리 연주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타운홀 미팅’은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현안 등 부산교육의 전반에 대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열렸다. 김석준 교육감은 1부에서 교직원과 시민과 함께, 2부에서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각각 부산교육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재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학교지원업무 강화 ▲연구학교를 동아리 형태로 자율적 운영으로 전환 ▲강당에 공기청정기 설치 ▲상담교사 확대 등을 요구했다.
또 등굣길 안전문제 해결,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시설 및 기자재 확충, 체육관 없는 학교에 체육관(강당) 건립, 특성화고에 맞는 업무매뉴얼 지원, 야구·축구 등 인기종목 운동부에 차량과 지도자 인건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특히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서포터즈 학부모는 “센터의 강의실 등 시설과 기자재가 열악해 아이들에게 체험교육을 하기가 어렵다”며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김석준 교육감은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체험활동을 직접 하기보다 체험처를 발굴해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며 “학생들이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체험활동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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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