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민갑룡 경찰청장. /사진=뉴스1 |
경찰이 성접대 등 의혹을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전 대표의 공소시효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양 전 대표 수사와 관련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난 2014년 7월 술자리에 양 전 대표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돼 계산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 등이 더 밝혀지면 연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소시효 연장을 염두해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 청장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및 YG의 마약 관련 등 모든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사실을 확인하면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된 사안이고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관계자 한 명 한 명을 불러 역으로 증거를 찾고 있어 다소 더뎌보일 수 있으나 경찰 수사의 명예를 걸고 낱낱이 확인하라고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