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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선수. /사진=로이터 |
박성현은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만 10개를 성공하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두차례나 4연속 버디를 잡아낸 박성현은 “사실 4개 연속 버디를 전후반에 두차례 한 줄 몰랐다”면서 “오늘 8언더파를 치고 있을 때 7언더파를 치고 있는 줄 알았다. 그 정도로 후반에 집중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르겠다. 하고 나니까 기분이 좋고 얼떨떨하다”고 덧붙였다.
박성현은 2주 전 KPMG 대회 마지막 라운드(68)부터 지난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3라운드(66-63-66), 그리고 이번 대회 1·2라운드(65-62)까지 6개 라운드 연속으로 60대 타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성현은 “아무래도 샷보다는 그린 주변의 칩핑이나 퍼팅이 안정돼서 일정한 경기를 하는 것 같다”며 “퍼팅감이 굉장히 좋아지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퍼팅감과 칩핑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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