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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코스피는 8일 환율,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악재로 급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20포인트(46.42%) 내린 2064.1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8억원, 102억원 순매수했으면 기관이 55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 마감 직전까지 매도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매수세로 장을 끝낸 가운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6원 오른 11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처럼 원화 가치 하락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의 자금이탈을 더욱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또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가격이 올라가 수입부품·원재료의 의존도가 높은 완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의 이슈까지 겹치면서 증시에 더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0.80%)를 제외하고 삼성전자(-2.74%), SK하이닉스(-1.46%), 삼성전자우(-1.61%), 현대차(-2.12%), 셀트리온(-0.96%), LG화학(-2.68%), 현대모비스(-0.86%), POSCO(-1.62%), SK텔레콤(-0.76%)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5포인트(3.67%) 하락한 668.72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이 126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5억원, 281억원 순매도했다.
CJ ENM(0.34%), 스튜디오드래곤(1.91%) 등이 강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1%), 신라젠(-4.44%), 헬릭스미스(-4.40%), 메디톡스(-5.12%), 휴젤(-5.58%), 셀트리온제약(-2.71%), 케이엠더블유(-2.50%) 등이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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