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사진=JB금융그룹 |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실경영 강화, 책임경영 실천, 디지털 역량 제고,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 등 4대 중점전략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JB금융은 자산 46조5000억원으로 국내 은행권 금융그룹 중 규모가 가장 작지만 자산성장과 내실성장을 꾀하고 있다. 또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적정 자본비율 조기 달성을 위해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화에도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수익성 관리 측면에서 ROE와 ROA 관리는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부문"이라며 "경비 절감, 영업력 강화를 병행하면서 연초 예정된 지주사 예산의 30% 이상을 절감한 상태"라고 말했다.
JB금융은 지난 4월 지주사의 조직을 기존 4본부 15부에서 10개부로 축소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지주사 인원도 30%가량 축소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간 역할을 분명히 구분하는 한편, 자회사의 자율경영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그룹의 경영체계를 정비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의 수익성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중장기적 과제"라며 "올 초 새로 영입한 경영진과 힘을 합쳐 목표 달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캄보디아와 미얀마, 베트남 등 신남방국가를 중심으로 소매금융에 특화된 영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캐피탈(Capital) 비즈니스에 대한 기회를 꾸준히 모색 중"이라며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기존에 설립한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PCbanK)과 JB캐피탈미얀마(Capital Myanmar)의 영업망을 확대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