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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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업체 화웨이가 보안관련 이슈 해결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0억달러(약 2조3500억원)의 기술투자를 실시한다.

화웨이는 지난 14일 공개한 ‘2018년도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 계획을 밝혔다. 화웨이는 모든 사람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고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화 경제가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앞으로 5년간 산업계 전반이 겪고 있는 보안·개인정보 문제 해결을 위해 5년간 20억달러(약 2조3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그간 보안관련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중국이 공산국가라는 특성상 중국정부와 유착관계가 끊임없이 제기됐으며 네트워크 장비 등에서 도청과 해킹 등 사이버 안보 위협이 지속 제기됐다.


화웨이는 “(화웨이를 둘러싼 보안 관련 의혹은)사실이 아니며 실제 화웨이 장비에서는 단 한번도 사이버 안보 위협행위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케빈 타오 화웨이 부회장은 “화웨이는 전세계 30억명 이상의 사람에게 통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안전한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