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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라이언고슬링과 박서준./사진=로이터, 장동규 기자 |
김주환 감독은 영화 ‘사자’ 언론시사회에서 “‘콘스탄틴’ 감독(프란시스 로렌스)의 비서가 ‘사자’를 본 뒤 박서준을 두고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이라며 정말 멋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제가 한 말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이어 “몸을 만들 시간이 짧아 쉽진 않았다. 다행히도 예전에 드라마에서 격투기 선수를 연기한 적 있어서 그때 몸을 내 자신이 기억하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예전보다 많이 열린 상황인 것 같다. 해외에서도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열린 것 같고 또 황금종려상을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영화가 많이 발전한 것 같다”며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많은 배우가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많이 온 것 같다. 만약 내게 기회가 온다면 거절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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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